대학생 공모전 인턴 대외활동 BEST

대학생 고민중에도 TOP 3 안에 드는 대외활동. 이번엔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정보

 

대학 입학하고 미리 계획을 해놓으면 2~4년 동안의 학교 생활이 더 알차게 그리고 후회없이 졸업까지 쭈욱-

소개할 대외활동은 5가지.

 

1. 어학연수, 교환학생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외국어. 대학입시에서도 공부를 했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거나 원하는 직업을 위해서 꼭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학연수 또는 교환학생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어학연수 학원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지만 사설 학원 외에 현재 재학중인 학교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지원해본다면 학교의 지원을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것.

 

· 재학중이거나 휴학생이라면 어학연수보다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우선 활용해 보자. 학점과 공인영엉시험의 성적으로 지원 자격 조건이 걸려있지만 성적이 양호하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최소한의 영어 실력은 갖추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별로라면 어학원을 다니거나 독학으로 실력을 기본적으로 쌓은 후에 가야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응해 갈 수 있다. 보통 토플의 경우 각 영역 20점 이상, 총점이 대략 86점 이상. 토익은 파트별로 400점, 

총점은 약 800점 이상 받았을 때 무리없이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2. 인턴

아르바이트 외에 회사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취업전 원하는 곳에서 미리 회사분위기를 경험하고 실무를 해보면서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내용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도 실력있는 사원을 원하기 때문에 인턴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면 눈여겨 보게 될것이다.

 

· 거주지의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공지해 놓고 기업의 인턴기회를 알려 놓는 경우도 많다.

· 본인이 원하는 직업 또는 원하는 기업에서 인턴을 시작했다면, 업무에 대한 배움과 회사 선배와의 관계도 돈독하게 해두면 해당 기업에 취업했을 때 또는 취업 준비를 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공모전 

방학 기간에 많이 해볼 수 있는 대외활동 중 공모전이 있다. 재학중인 대학의 공지사항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각종 공모전을 모아둔 웹사이트가 많이 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타겟이나 주제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본인이 자신있는 또는 궁금한 공모전에 지원하면 된다. 자소서 또는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도전적인 소스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상금 또는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위비티, 정글, 캠퍼스픽 등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공모전은 많다.

 

4. 기자단

글 쓰는것을 좋아하고 원하는 직업도 이런 쪽이라면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해 보는 것도 좋다. 보통은 공기관에서 모집을 하고 학생이 직접 취재를 나간 후 인터뷰를 하고 글을 작성하는 업무이며 온라인으로도 업무가 가능하고 회사 인턴프로그램처럼 원했던 직업 분야에서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원하는 직업이 기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작문실력과 경험은 취업하고 일을 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5. 봉사

중고등학교에서도 봉사활동은 중요한 교육 과정이였던 만큼, 대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학교생활을 어떻게 얼마나 적극적으로 해왔는지 판단할 수 있는 활동중 하나이다. 물론 취업을 준비할때 봉사활동은 인성과 활동성에 유리하게 적용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소서에서 단체 활동에 대해 작성할 수 있고 학부활동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인성, 나눔, 배려 부분을 채워 줄 것이다.

 

· 서울 강북구에서는 헌혈캠페인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봉사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 e청소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1365 자원봉사포털, 문화품앗이 등 에서 봉사활동 모집 내용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