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신부 첫 검사 종류 받아야 하는 이유 지병과 감염 여부를 확인.임신 징후를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는 대개 임신 6~7주 무렵이다. 이 시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하면 첫 산전 검사에 들어갑니다. 산전 초기 검사에서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병, 몇 가지 감염 여부를 판별합니다. 이 검사는 필수적인 것으로, 받지 않고 지나가면 태아에게 병을 옮기거나 특정 질환을 평생 유전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특히 매독과 풍진은 태아의 발육과 생존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에서 발병 빈도가 높은 감염은 신생아에게 전염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검사 종류 소변검사 임신을 하면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소변과 함께 배출됩니다. 소변 검사를 통해 .. 2022. 5. 23. 임신 확인 후 보건소 활용하기 보건소 이용 시 주의할 점 주민등록증과 산모수첩을 꼭 지참. 풍진이나 기형아 검사 등은 지역구에 살고 있는 임신부에 한해 실시하므로 실제 거주지와 임신 주 수를 확인받은 후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민등록증과 산모수첩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합니다. 병원 진료와 병행 할것.보건소의 검진과 프로그램이 병원 진료를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35세이상 고령 임신부, 지병이나 유전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 임신부는 반드시 산부인과 병원의 진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또 임신 전에 생리일이 불규칙한 편이었다면 정확한 출산 예정일을 추정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액 검사, 소변 검사처럼 무료 또는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검사는 보건소를 활용하고, 재검이 필요하거나 소건소에서 시행.. 2022. 5. 22. 초음파 사진, 더 궁금한것들 임신 중 초음파 검사에 대한 정보 출산까지 몇 번이나 검사하는지.미국 학회에서는 임신 초기, 중기, 후기 3회 정도를 권장하나 초음파가 보편화되어 있고 여러 가지 정보를 알 수 있기에 현재 검사하는 평균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임신 경과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검사 횟수 또한 다릅니다. 병원에 따라 결과가 다른가? 초음파 사진을 통해 알게 되는 수치는 계산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태아의 체중은 머리 크기나 넓적다리 길이 등의 수치로 계산하는데, 이때의 계산식이 의사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막달에 초음파 검사로 잰 몸무게는 ±200㎎ 정도 오차가 있습니다. 사진이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 그날의 태아 상태나 양수 속 위치, 임신부의 수술력, 비만 정도 등에 따라 보이는 부.. 2022. 5. 21. 초음파 사진 읽는 방법, 태아 사진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 방법진단 장치를 복부나 질 안에 대고 진단 장치에서 발생하는 초음파의 반사를 이용해 태아 모습을 영상화하는 것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질 속에 봉 형태의 진단 장치를 넣어 검사하는 질식 초음파 검사를 하며, 그 후에는 배에 젤을 바르고 변환기를 문지르며 진단하는 복식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초음파 검사원리진단 장치의 변환기에서 자궁 속으로 음파를 보내면 음파가 태아에게 부딪쳐서 되돌아오는데, 이렇게 반사된 음파를 컴퓨터로 해석한 다음 모니터로 내보냅니다. 이 화면을 통해 태아 모습을 추정하는 것이 초음파 검사입니다. 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태아 모습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볼 수 있기에 산과 검사의 기본으로 주로 사용하는 검사법입니다. 초음파 검사, 무엇이 좋은지방사선 촬영과 .. 2022. 5. 21.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