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후 한달, 신생아의 트러블 증상(1) 모든 아기에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 구토 젖먹이의 구토는 아주 흔한 일이다.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곳을 '분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가 곧잘 연리는 것이 구토의 원인이다. 음식을 섭취하면 음식물이 식도를 통과한 다음 분문에 이르고, 이때 분문이 자연스럽게 열려 음식물이 위 속으로 쏟아지는 것이 정상이다. 돌 이전 아기는 분문 괄약근이 덜 발달해 분문이 쉽게 열리곤 한다. 신생가는 보통 하루 2~3회 구토를 하는데. 단, 아기가 젖을 먹지 않고 구토를 계속하거나 구토와 함께 설사를 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암녹생의 태변 아기가 끈끈한 암녹색 변을 보면 엄마들은 아기가 아픈 것인 지 걱정한다. 그러나 놀랄 필요가 없다. 이것이 바로 태변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24시간 이내에 첫 태변을 본다... 2022. 7. 2. 신생아 신체의 모든 것 신체의 각 부위별 특징 대천문 이마와 정수리 사이에 있는 마름모꼴의 물렁물렁한 부위이다. 신생아는 어른과 달리 머리뼈 조각들이 꼭 맞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에 뼈가 없는 물렁물렁한 부위가 있는 것이다. 마치 숨을 쉬듯이 움직이기도 하며, 아기가 울거나 긴장하면 약간 불룩해진다. 이처럼 머리의 두개골이 닫히지 않고 부드럽게 열려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생후 18개월 정도 될때까지 아주 빨리 커지는 뇌의용량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이다. 생후 12~18개월에 완전히 닫힌다. (*대천문이 저절로 닫힐 때까지는 그 부위를 심하게 누르거나 압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머리는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 머리숱이 거의 없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까만 머리카락이 텁수룩한 아기도.. 2022. 6. 30. 분만에 대한 걱정, 궁금증 진통이 시작됬을 때 Q. 혼자 어떻게 해야할까. 구급차를 불러야 하나 A. 진통이 시작되었다 해도 구급차를 불러야 할 만큼 조급하게 아기가 태어나는 경우는 드물다. 대량으로 출혈이 일어나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랄 만큼 강한 진통이 이어지는 등 긴급 상황에서만 구급차를 부른다. Q. 배가 아픈데 진통인지 아닌지 모를때. A. 초산인 경우 지금 느끼는 배 땅김이나 통증이 진통인지 아닌지 몰라서 불안하고 초조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병원에 연락해 현재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지시에 따른다. Q. 콘택트렌즈를 끼고 병원에 가도 될까. A. 진통이나 분만 도중 잠이 들거나 분만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장시간 렌즈를 끼고 있어야 하므로 눈의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안경을 끼는 편이 좋다. Q. 메이.. 2022. 6. 30. 놓치지 말아야 할 산후조리 스케줄 6주 간의 산후조리 방법과 주의사항, 일정 정리 출산 당일 이불을 덮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자궁 수축으로 인해 산후통이 생기고, 출산 후 3시간 정도 지나면 적색 오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체중은 5~6kg 줄어들지만 몸이 붓고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으슬으슬 오한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연분만한 경우 출산으로 체력이 바닥나고 몹시 허기진 상태이기 때문에 식욕이 없더라도 식사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똑바로 앉기가 불편하므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앉습니다. · 방광이 제 기능을 하도록 출산 후 6시간 이내에 소변을 봅니다. 아기가 산도를 통과하면서 비정산적으로 눌린 방광이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 이 됩니다. · 타월을 따뜻한 물에 적셔 2시간 간격으로 오로를 꼼꼼히 닦아 냅니.. 2022. 6. 26.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