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만에 대한 걱정, 궁금증 진통이 시작됬을 때 Q. 혼자 어떻게 해야할까. 구급차를 불러야 하나 A. 진통이 시작되었다 해도 구급차를 불러야 할 만큼 조급하게 아기가 태어나는 경우는 드물다. 대량으로 출혈이 일어나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랄 만큼 강한 진통이 이어지는 등 긴급 상황에서만 구급차를 부른다. Q. 배가 아픈데 진통인지 아닌지 모를때. A. 초산인 경우 지금 느끼는 배 땅김이나 통증이 진통인지 아닌지 몰라서 불안하고 초조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병원에 연락해 현재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지시에 따른다. Q. 콘택트렌즈를 끼고 병원에 가도 될까. A. 진통이나 분만 도중 잠이 들거나 분만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장시간 렌즈를 끼고 있어야 하므로 눈의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안경을 끼는 편이 좋다. Q. 메이.. 2022. 6. 30. 놓치지 말아야 할 산후조리 스케줄 6주 간의 산후조리 방법과 주의사항, 일정 정리 출산 당일 이불을 덮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자궁 수축으로 인해 산후통이 생기고, 출산 후 3시간 정도 지나면 적색 오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체중은 5~6kg 줄어들지만 몸이 붓고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으슬으슬 오한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연분만한 경우 출산으로 체력이 바닥나고 몹시 허기진 상태이기 때문에 식욕이 없더라도 식사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똑바로 앉기가 불편하므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앉습니다. · 방광이 제 기능을 하도록 출산 후 6시간 이내에 소변을 봅니다. 아기가 산도를 통과하면서 비정산적으로 눌린 방광이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 이 됩니다. · 타월을 따뜻한 물에 적셔 2시간 간격으로 오로를 꼼꼼히 닦아 냅니.. 2022. 6. 26. 산후 비만, 체중관리 출산 후 살찌는 이유 호르몬의 영향, 늘어난 피하지방 출산 후에는 자궁과 허약해진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고 피하지방이 많아지게 됩니다. 출산 때 자궁경부가 찢어지면서 생기는 염증으로 몸이 붓기도 합니다. 비만 위험성이 높은 산모 105명 중 약 80%가 출산 후 비만이 됐으며, 평균 체중이 임신 전보다 무려 13.6kg이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체중 조절점의 이동 체중 조절점이란 몸이 기억하는 최고의 체중을 말하는데, 우리 몸은 체중 조절점을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임신 중 늘어난 체중에 맞추어 체중 조절점이 바뀌었기 때문에 임신 전 날씬했더라도 몸은 임신 중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체중 조절점을 다시 낮추지 않으면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산후조.. 2022. 6. 23. 엄마의 첫 휴가, 산후조리 엄마가 된 후, 처음 휴가보낼 수 있는 산후조리 기간 산후조리원 · 장점 집을 떠나 전문 기관에 들어가므로 전적으로 자신의 몸만 돌보며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기를 돌봐주기 때문에 아기에 대한 신경을 덜 쓰고 안정을 휘하면서 시기에 맞게 몸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산모의 몸 회복이 빠르고 염증과 통증 등 출산으로 인한 후유증도 적어 집니다. (*신생아는 밤낮이 따로 없기때문에 밤에도 안아주고 돌봐주어야 합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전문 간호사가 돌봐주므로 밤에도 마음 놓고 쉴 수 있습니다.) 산후 체조나 체형 관리를 도와주는 요가, 유방 마사지를 비롯해 아기 돌보기 강좌, 모빌 ·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될 뿐아니라 이것저것 배울 곳도 많습니다. 좌.. 2022. 6.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반응형